닥터딥 미네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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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쪽같은 내 새끼 아토피 때문에 고생 하셨으면, 이것도 속는 셈 치고 한 번 써 보세요~
작성자 gogumi11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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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8-27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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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던 저희 딸아이 덕분에, 동네 의원, 유명하다는 어린이 한의원을 거쳐, 부천에 있는 아토피 전문 병원까지 다녔더랬죠..

임신했을 때 마셨던 커피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뭘 신경 안 쓴 건지 치료받는 내내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었어요.

아토베리X, 세타X, 오이보x, 안 써 본 거 없이 병원에서 판매하는 보습로션을 다 써 보았어요.
제약회사 다니는 친동생 덕에 요즘엔 피지오X을 직원 가격으로 계속 쓰고 있었는데도
겨울이면, 과자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은 후면 어김없이 피부가 반응을 하고, 아이는 잘 때조차도 정신없이 긁어댔어요..
그럴 때마다 긁는 손을 때려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면서 손에 잡히는 크림을 덕지덕지 발랐었지만
그다지 호전이 없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닥터딥을 보게 되었고 후기를 읽고, 저도 모르게 결제를 했어요..
좋아지면, 후기도 쓰면 본품을 하나 더 주신다는 말을 믿고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냄새는 약간 한방냄새도 났어요..
샤워할 때 비누를 사용했고  샤워후에 스킨토너로  칙칙 뿌려주었고, 보습이 필요한 곳에 로션을 듬뿍 발랐습니다.

이제 9살이라 과자를 줄이거나 할 순 없었어요..
그럼에도 한 통 다 쓸 때쯤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원래 샤워할 때 물이 닿으면 너무너무 따가워 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그런 얘기를 안 한 거였어요.

지금은 로션, 미스트도 다 써서 다시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께도 이런 좋은 경험을 알려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진작에 다 썼어야 하는 건데, 좋아지면서부턴 아껴쓰게 되더라구요.. ^^

이젠 저희 아이도 샤워후에 눈을 꼭 감고 기다리고 있어요.
얼굴에 칙칙 미스트 뿌리는 게 일상이 되었거든요.

아토피로 아이 고생시키면서 자책하시는 엄마님들 , 한 번 써 보세요~
확실히 좋아질 거에요^^
첨부파일 IMG_9640.JPG , 사본 -20121005_170751.jpg , IMG_9652.JPG , IMG_9649.JPG , IMG_2916.JPG ,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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