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목 뒤로 올록볼록한 것이 나오기 시작하여
아토*로 생각하고 지나치다가 상태가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물사*귀라는 진단이... 방법은 따로 없고 심하면 터뜨려 주어야한다는데..
이 또한 찾아보니 더 심해질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찾은 것이 닥터딥이구요.. 어차피 보습크림은 있어야하니
다른 후기글과 마찬가지로 밑져야 본전 심정으로 구매했죠.
첫 일주일 후 상태가 좀 더 심해지면서 신랑과도 많이 싸웠네요..
아토*도 있는 아이라 밤새 긁고 상처나고..
다시 스테로*드로 안정을 시켜야 하나 고민하다 상담받구 한달만 꾹 참고 버텨보자했죠.
사실 언제부터 좋아진건지 확실하진 않아요..
다만 스테로*드 안쓰구 하루 두번 발라주구 조금 지나 좋아지고 있는 듯 하네라고 느끼다
어느날 보니 물사마귀가 사라졌더라구요..
상태에 따라 반응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보고 들었기에
인내심의 한계를 한달로 잡았던것인데..
이렇게 참고 계속 사용하는것 보면 한달기간안에 좋아지지 않았나싶어요.^^
그래서 보습을 위해서도 필요하니 꾸준히 쓰려구요..